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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에 ‘신사의 품격’ 김도진이? “닮았네 닮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9 11:11
2012년 7월 19일 11시 11분
입력
2012-07-19 11:07
2012년 7월 19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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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짝’ 32기 남자6호가 장동건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32기 남녀들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강원도 삼척 애정촌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남자6호의 준수한 외모였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난 뒤 여성출연자들은 숙소에 모여 뒷이야기를 시작했다. 한 여성출연자가 남자6호에 대해 “어떻게 보면 장동건 비슷하다”고 말하자 다른 여성도 “내가 장동건 닮았다고 했잖아”라며 공감했다.
남자6호는 준수한 외모에 한국 산업은행 계열 재무설계사라는 좋은 직업도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를 구속하는 여자가 좋다”라는 자신의 독특한 이성관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짝’ 남자6호에 대해 “진짜 장동건 닮았네”, “짝 남자6호 잘생기긴 했지만 뭔가 느끼하다”, “여자들한테 인기 많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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