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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완벽한 ‘엄친딸’… “늘씬한 키, 미모를 갖춘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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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1:39
2012년 7월 19일 11시 39분
입력
2012-07-19 11:35
2012년 7월 19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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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짝’ 여자 4호의 ‘완벽 스펙’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짝’에는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미모의 한의원 원장 여자 4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의 직업이 공개되자 남성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 4호는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였던 것.
이에 한 남성은 “키가 크고 날씬해서 모델 일을 하시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여자 4호는 “여기서는 그저 스물아홉 여자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짝 여자 4호 대박이다”, “짝 여자 4호 키도 170cm 넘고~ 얼굴도 예쁘고~ 직업까지 완벽!”, “짝 여자 4호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 여자 5호, 여자의 지나친 집착을 사랑하는 남자 6호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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