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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사의품격’ 뒷 이야기, “사소한 것에도 웃음 많은 장동건·김하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9 17:55
2012년 7월 19일 17시 55분
입력
2012-07-19 17:38
2012년 7월 19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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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뒷 이야기’(사진= 화앤담픽처스)
‘신사의 품격 뒷이야기’
‘신사의 품격’ 배우들의 웃음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연일 높은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밤을 지새우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의 품격’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현장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특히 지난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촬영을 진행해온 이들은 서로 간의 돈독한 우애를 드러내고 있다.
유난히 사소한 사건에도 웃음이 많은 장동건과 김하늘은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웃음 폭탄’의 주역들이다. 장동건은 특유의 ‘꽃신사’ 미소를, 김하늘은 ‘여신 미소’라고 불리는 화사한 미소로 주변을 웃음으로 물들게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뒷 이야기 사진 진짜 예쁘다”, “신사의 품격 뒷 이야기 담은 사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신사의 품격 뒷 이야기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2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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