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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속 소녀시대 깨알 등장 “드라마에서도 ‘소시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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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9:12
2012년 7월 19일 19시 12분
입력
2012-07-19 18:05
2012년 7월 19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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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령 속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기가 드라마에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유령’에서 권혁주 팀장(곽도원)의 소녀시대 사랑이 드러났다.
이는 극 중 박기영(소지섭)이 변상우(임지규)의 컴퓨터를 조사하던 중에 밝혀졌다.
변상우의 컴퓨터에서 소녀시대 콘서트를 예매한 내용이 발견된 것.
이에 기영은 “바쁜 와중에도 소녀시대 콘서트까지 갔네”라고 말했고 상우는 “권혁주 팀장과 같이 갔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혁주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노래에 안무까지 직접 선보여 소녀시대 광팬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령 속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의 인기는 대단해 드라마에서 까지 난리네”, “권 팀장님 이해합니다”, “유령 속 소녀시대 깨알 같은 재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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