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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예지원, 임권택 옆 강수연 향한 부러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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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21:39
2012년 7월 19일 21시 39분
입력
2012-07-19 21:14
2012년 7월 19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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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 강수연, 감독 임권택(왼쪽부터)이 1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제는 오는 29일까지 11일 간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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