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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수현-수지, 비자신청서 유출…신상 그대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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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07:00
2012년 7월 20일 07시 00분
입력
2012-07-20 07:00
2012년 7월 2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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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미쓰에이 수지의 비자 신청서가 온라인상에 무단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질랜드 워크 비자 받은 김수현 수지’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비자 신청서가 공개됐다. 김수현, 수지의 증명사진과 함께 생년월일, 친필 사인 등이 모두 공개됐다.
이 비자 신청서는 두 사람의 현지 광고 촬영 때문에 작성된 것이다. 하지만 보안이 유지되어야 할 개인 신상이 온라인상에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예상된다.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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