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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이번엔 포켓걸 변신 ‘요염하게 앉아…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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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1 10:22
2012년 7월 21일 10시 22분
입력
2012-07-21 10:13
2012년 7월 21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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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이번엔 포켓걸 변신 ‘요염하게 앉아…카리스마 폭발’
방송인 박은지가 이번에는 포켓걸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20일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해 포켓볼 치는 모습을 연기한 것.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와 함께 사는 류진행(류진 분)은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자 포켓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진행은 포켓볼 중독에 빠져 아버지 류정우(최정우 분)의 지갑에 손을 대는 상황까지 갔다.
이를 알게된 임시완(임시완 분)은 박은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에 박은지는 포켓볼 고수로 등장해 실력을 과시, 진행의 기를 꺾어놓은 것.
이날 박은지는 블랙 민소매티를 입고 섹시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과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은지 섹시퀸 등극’, ‘세차에 이어 포켓볼까지’, ‘포켓볼 치는 모습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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