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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넝굴당’ 그네 키스 ‘달달’… “이 장면때문에 잠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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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2 09:51
2012년 7월 22일 09시 51분
입력
2012-07-22 09:43
2012년 7월 2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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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넝굴당 그네 키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천방커플’ 천재용(이희준), 방이숙(조윤희)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입을 맞췄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는 재용이 이숙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숙은 재용의 쌀쌀 맞은 태도에 속이 상한다. 결국 그녀는 레스토랑을 뛰쳐나가고 재용은 뒤늦게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닳게 된다.
이후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던 이숙을 발견한 재용은 그녀에게 다가간다.
이에 이숙은 “아까 그 분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재용의 소개팅녀를 질투한다.
이를 들은 재용은 이숙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네를 멈추고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넝굴당 그네 키스 너무 로맨틱했다”, “넝굴당 그네 키스 두근두근했다”, “넝굴당 그네 키스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넝굴당’은 시청률 30.5%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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