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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재룡 알고보니 SM 막내, 보아에게 90도 인사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2 18:39
2012년 7월 22일 18시 39분
입력
2012-07-22 18:34
2012년 7월 22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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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재룡 90도 인사’
배우 이재룡이 보아에게 90도 인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를 비롯해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윤다훈, 김민종 등 소속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강타가 오지 않아 여기서 내가 가장 선배다. 벌써 14년째 SM에 소속돼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만은 “현재 소속사 막내는 이재룡이다”고 서열을 정리했다. 이어 “이재룡 씨가 잘 하느냐”라는 질문에 보아는 “괜찮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재룡은 보아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추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재룡 90도 인사 웃겼다”, “이재룡 90도 인사 대박”, “이재룡 90도 인사 짱.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룡은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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