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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하선, 김제동과의 교제설에 “김제동이 고추장 선물 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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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1:04
2012년 7월 23일 11시 04분
입력
2012-07-23 11:02
2012년 7월 2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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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박하선이 김제동과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박하선은 김제동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하선은 “시트콤 출연 이후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제동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하선은 이어 “기사가 난 후 김제동과 개인적으로 만났는데 김제동이 절에서 사온 고추장을 선물해줬다”면서 “그냥 삼촌 조카 사이로 지내자고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하선은 “밥 비벼 먹을 때는 제동 삼촌이 사온 고추장이 최고”라고 마무리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하선과 김제동이 교제하기엔 나이 차이가 심하다”, “김제동은 역시 좋은 사람일 뿐 좋은 남자는 아니란 말인가”, “김제동도 장가 가야 할 텐데”, “박하선 해명? 은근히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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