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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커쳐, 밀라쿠니스와 껴안고 키스 ‘열애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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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3 11:19
2012년 7월 23일 11시 19분
입력
2012-07-23 11:13
2012년 7월 23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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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애쉬튼 커쳐.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 스틸-(오른쪽)밀라 쿠니스. 영화 ‘블랙스완’ 스틸.
애쉬튼커쳐, 밀라쿠니스와 껴안고 키스 ‘열애 모습 포착’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4)와 밀라 쿠니스(28)의 열애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애쉬튼 커터와 밀라 쿠니스가 스티븐 잡스의 전기물 파티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 동료 배우들과 손님들이 둘러싸인 와중에도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의 열애설은 처음 불거진 게 아니다. 지난 6월에도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도 두 사람이 산타 바바라 남쪽 부근에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핀테리아 해안에 머무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점차 힘이 실리는 상황.
한편 애쉬튼 커처는 배우 데미 무어(49)와 결혼했지만 외도 문제로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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