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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자들의 고백 거절 유형, 김제동 거절한 박하선은 어떤 유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3 11:34
2012년 7월 23일 11시 34분
입력
2012-07-23 11:33
2012년 7월 23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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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여자들의 고백 거절 유형’
최근 ‘여자들의 고백 거절 유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우 박하선이 김제동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박하선이 어떤 고백 거절 유형을 사용했는지 평가까지 하고 있다.
유형을 정리한 네티즌은 거절 유형을 6가지로 분류해 놓았다.
그중에서 박하선이 김제동의 제안을 거절한 유형은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여자인 친구 탄생형’에 속한다.
김제동의 제안에 “그냥 삼촌 조카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고백 거절 유형’을 정리한 네티즌은 이 유형을 남성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쿨하게 거절형’, ‘나 임자있는 몸이야형’, ‘페이크다 이 자식아형’, ‘일어나세요 용사여형’, ‘강한 부정은 진짜 부정형’ 등이 소개됐다.
‘고백 거절 유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밌는데 내 기분은 왜 이런 거야?”, “박하선 두 번째 유형에 속하는군요”, “김제동이 더욱 힘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등의 재밌는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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