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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홍철 거부 목욕탕, “노홍철의 초상권은 어떻게 되는 거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09:22
2012년 7월 24일 09시 22분
입력
2012-07-24 09:19
2012년 7월 24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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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노홍철 거부 목욕탕’
방송인 노홍철을 대놓고 거부한 목욕탕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노홍철 거부 목욕탕’이라는 제목으로 노홍철과 같은 사람들의 입욕을 거부하고 나선 목욕탕을 고발(?)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엔 한 목욕탕의 알림판이 담겨있다. 이 알림판에는 ‘염색, 파마 입욕금지’라고 적혀 있으며 노홍철이 웃고 있는 사진이 함께 첨부되어 있다.
특히 사진 속 노홍철은 노란색으로 염색하고 파마한 머리스타일로 알림판 경고에 딱 맞는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노홍철 거부 목욕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거부 목욕탕 재밌네요”, “노홍철이 염색과 파마의 대명사?”, “초상권이 있을 텐데 이렇게 막 써도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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