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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빵꾸똥꾸’ 진지희 맞아? 여신미모 발견 ‘폭풍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15:42
2012년 7월 24일 15시 42분
입력
2012-07-24 15:35
2012년 7월 24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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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진지희 근황, 성숙미 폴폴~’
배우 진지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배우 최우식과 함께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지희는 SBS ‘연애시대’, MBC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우식은 최근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자 박유천을 보필하는 도치산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진지희는 사랑스러운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어깨 정도의 긴 머리에 볼살이 빠져 드러난 갸름한 턱선이 성숙미를 연출했다.
기자회견 후, 진지희는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지금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부터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건강 조심하고, 드라마에서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홍보대사 된 것 축하해요”, “여전히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진지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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