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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나 몸무게 망언, “요즘 살 쪄서 51kg”… 女네티즌들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15:43
2012년 7월 24일 15시 43분
입력
2012-07-24 15:39
2012년 7월 24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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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사진= MBC 애브리원)
‘나나 몸무게 망언’
애프터스쿨 나나가 몸무게 망언을 해 여성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MBC 애브리원 ‘주간아이돌’ 1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각자 자신의 실제 신체 사이즈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나나는 “요즘 살이 쪄서 51kg이 됐다”며 몸무게를 수정하는 털털함을 보였다.
이어 그녀의 망언으로 알려진 “밥을 먹으면 모두 뱃살로 가서 고민이다”라는 말이 사실인지 증명해 보이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고기로 배를 채운 후 뱃살을 측정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실제로 잠깐 사이에 급격히 늘어난 뱃살에 거짓이 아님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에 나나는 “먹으면 정말 배만 볼록 나온다. 하지만 운동하면 금방 빠지기도 한다”고 축복받은 체형을 자랑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키 170cm 51kg밖에 안된다고? 대박이다”, “나나 진짜 몸매 대박~”, “나나 너무 부러워서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과 함께하는 MBC 애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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