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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도니버거’ 축하 화환 밀물 “미친 인맥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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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4 22:41
2012년 7월 24일 22시 41분
입력
2012-07-24 17:52
2012년 7월 24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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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도니버거 오픈 축하 화환 쇄도
정형돈 ‘도니버거’ 축하 화환, 재치 넘치는 문구 화제
개그맨 정형돈의 햄버거 가게 ‘도니버거’오픈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재치있는 화환 문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형돈 햄버거 도니버거 강남점 연예인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은 스타들의 다양한 축하 메시지가 담겨있다.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과 정준하가 보낸 화환에는 각각 “쌍둥이 아빠 분유값 화이팅! 미남 노홍철”, “도니버거 도니 아까워! 무도 정총무”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하는 “‘막창요정 하하’라는 이름으로 형! 나랑 어린이 막창버거 세트 만들자”라는 사업 제안을 했고, 정재형은 “‘파리돼지엥 정재형’이라는 이름으로 기분 안 좋을 때 먹으면 더 맛 좋은 버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밖에도 김제동,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샤이니 민호 등 많은 스타들이 축하 화한을 보내와 정형돈의 ‘미친 인맥’을 입증했다.
정형돈 도니 버거 화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인맥 장난 아니다”, “도니도니 돈가스에 이어 도니 버거도 대박 예감”, “화환 문구도 정말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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