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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솔비 충격고백 “우울증 치료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18:11
2012년 7월 24일 18시 11분
입력
2012-07-24 17:49
2012년 7월 24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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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솔비는 2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인기피증에 걸렸다. 고민 끝에 정신과에 가서 심리치료 상담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쉬기 시작하면 루머가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2년 전부터 공식적인 발표 없이 TV 출연 등의 방송 활동을 자제해 왔다.
한편, 이날 솔비는 방송에서 달라진 외모만큼 성숙된 모습과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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