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양궁 여신’ 등극, “도대체 못 하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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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4일 22시 48분


보라, 김동준(사진= MBC)
보라, 김동준(사진= MBC)
‘보라 양궁 여신 등극!’

씨스타 보라가 ‘양궁 여신’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다.

보라는 지난 15일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에서 양궁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이날 녹화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기존의 육상 종목에서 펜싱과 탁구, 양궁이 추가됐다.

경기에 출전한 아이돌 멤버들은 틈틈이 연습에 매진했으며 실제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승부욕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보라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은 안정된 자세와 실력으로 퍼펙트 골드존을 명중시키며 맹활약을 펼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양궁 여신 변신 대박이다”, “보라 양궁 여신 등극~ 도대체 못 하는게 뭐야?”, “보라 양궁 여신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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