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더위도 잊게하는 ‘드러누워 필살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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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5일 16시 09분


씨스타 보라가 드러누워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보라는 25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너무 더워서 기절 중. 살려주세요!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여러분~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꽃무늬 민소매와 오랜지색 핫팬츠를 입고 연습실로 보이는 곳 바닥에 드러누워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교는 역시 보라", "귀여워", "더위도 잊게하는 보라 애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라는 노래와 춤은 물론 우월한 몸매 비율과 애교, 운동 실력 등으로 남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씨스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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