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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눈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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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14:17
2012년 7월 26일 14시 17분
입력
2012-07-26 14:15
2012년 7월 2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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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배우 곽진영이 성형부작용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자살까지 결심했던 과거를 털어놔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곽진영은 직접 제작진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성형 후유증으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곽진영은 인터뷰에서 “성형수술 실패 후 술과 수면 유도제를 먹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피하게 됐다”면서 “부모님께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 ‘왜 살지?’란 생각에 나쁜 마음을 먹은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다른 내용을 인터뷰해도 유독 성형 후유증만 이슈가 되더라.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며 직접 인터뷰까지 요청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곽진영은 과거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 당시에도 성형으로 눈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내 눈을 제대로 감고 뜰 수도 없는 상태였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인터뷰를 요청할 정도로 스트레스였나?”,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뭔가 안타깝고 측은하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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