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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허일심, 애엄마 맞아?…‘구하라 닮은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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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11:21
2012년 7월 27일 11시 21분
입력
2012-07-27 11:08
2012년 7월 27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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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허일심이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27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탈북으로 인생을 바꾼 미녀 3인방 허일심 송지영 한옥정이 출연했다.
이날 허일심은 “6살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북 했다가 2010년에 한국으로 입국했다”며 “현재 대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허일심 씨는 아이돌 스타 구하라 씨를 닮았다”며 “너무 예쁘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나 20살의 어린 나이에 이미 10개월된 딸이 있는 아이 엄마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영은 “북한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마취 없이 한다”며 “미를 위해 아픔을 감수해야 한다. 암거래를 통해 진통제도 직접 구입한다”고 밝혀 경악케 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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