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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아이유 질투에 이기광 “영광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7 11:16
2012년 7월 27일 11시 16분
입력
2012-07-27 11:14
2012년 7월 2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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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유 트위터
‘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가수 아이유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용산 CGV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의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한국어 목소리를 연기한 아이유와 이기광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기광의 더빙 점수를 매겨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기광이 더빙을 먼저 했는데 굉장히 잘해서 라이벌 의식을 느꼈을 정도였다”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기광은 “대세 아이유가 내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니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유와 이기광은 이날 간담회에 파스텔톤의 핑크 스커트와 바지를 맞춰 입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귀엽네 아이유”, “아이유 질투 많을 것 같다”, “둘이 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새미의 어드벤처2’는 다음 달 2일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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