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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소현 훈남 매니저, “급할 땐 배우 역할 해도 되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7 14:09
2012년 7월 27일 14시 09분
입력
2012-07-27 14:06
2012년 7월 27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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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훈남 매니저’
배우 김소현의 매니저가 훈훈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님이 아니시고 저희 매니저님이십니다. 저는 츄리닝 입혀놓으시고 매니저님은 깃세우시고 선글라스까지! 그래도 우산으로 햇볕 가려주시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이 매니저와 함께 우산을 쓰고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소현과 함께 서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연예인 같은 ‘포스’를 내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소현 훈남 매니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매니저 말고 배우 해도 되겠네요”, “선글라스 벗은 모습도 보고 싶네”, “김소현도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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