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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22인치’원자현, 다이어트 시작…광저우 이어 런던 여신 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7 14:43
2012년 7월 27일 14시 43분
입력
2012-07-27 14:40
2012년 7월 27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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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원자현이 다이어트를 돌입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터치터치’에서 원자현은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오후 6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토요일부터 올림픽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 옆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원자현은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현장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원자현은 지난 방송에서 22인치 허리를 직접 측정해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한 적 없다. 다이어트를 하려하면 오히려 살이 찐다”고 밝혔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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