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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vs 챔피언’…신현준, 이시영과 팔씨름 대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7 16:18
2012년 7월 27일 16시 18분
입력
2012-07-27 15:37
2012년 7월 27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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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이시영과 팔씨름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모한 도전, 내가 시영이한테 왜 이런걸 해보자고 했을까…어쨌든 우승보다 더 멋진건 너의 도전이다! 축하해! 이시영! 화이팅!”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이시영과 팔씨름을 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신현준과 맞손을 잡고 팔씨름을 하고 있어 복싱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각시탈 vs 챔피언 빅매치”, “현준씨 무모했네요”, “이시영 여배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6일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급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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