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은 돈의 유혹을 주제로 인간이 돈에 대한 유혹에 어떤 반응과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는지 실험카메라를 통해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명수는 “돈에 대한 확실한 철학과 돈 쓰는 법에 대한 철저한 소신을 가진 나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적임자”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돈에 약한 존재인지, 그렇다면 돈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돈의 매운 맛과 돈의 달콤한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명수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짠돌이면서 외식업 등의 다양한 사업 경험이 풍부하다. 이런 그의 경험이 ‘돈의 맛’의 감칠맛을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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