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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리-하하, 오심판정에 분노 “저런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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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09:51
2012년 7월 31일 09시 51분
입력
2012-07-31 09:45
2012년 7월 31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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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스포츠동아DB
개리와 하하가 연이은 올림픽 오심과 판정 번복에 분노했다.
개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쓰레기랙기들..열린다”라고 적었다. 이에 하하는 “형! 영국 갑시다”라고 답하자 개리는 “저런 00들은 한국 다구리 맛을 보여줘야 정신차리지”라고 분노했다.
또 하하는 “간만에 잠실 강희건 이태원 하동훈으로 변신해야겠네요. 감히 시간을 거슬러? 그건 나만 할 수 있어! 이 넘들아”라고 적었다.
지난 28일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서 박태환의 실격판정 번복됐으며, 유도 조준호도 오심 판정에 오심에 희생당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두 사람 말이 공감된다”, “나도 혈압 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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