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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희, 티아라 사건 겨냥? “남일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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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11:12
2012년 7월 31일 11시 12분
입력
2012-07-31 10:39
2012년 7월 31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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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트위터에 의미심장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3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그나저나 남일 같지가 않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지난 6월 5일 애프터스쿨 졸업을 선언하며 현재 팀을 나와 솔로활동을 준비중이다. 그래서 이번 발언이 자신의 상황과 티아라 멤버의 탈퇴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 콘텐츠 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왕따설’에 휘말린 화영을 조건없이 계약해지하고 자유계약가수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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