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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새멤버 다니 합류… ‘탈퇴’ 화영 빈자리 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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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0:08
2012년 8월 1일 10시 08분
입력
2012-08-01 10:03
2012년 8월 1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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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다니(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다니가 티아라 화영의 탈퇴로 인해 조기 합류할 예정이다.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달 30일 화영의 계약 해지 소식과 함께 다니의 투입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티아라는 새로운 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다니는 오는 12월 티아라에 정식 멤버로 합류할 계획이었지만 화영의 갑작스런 계약해지로 예정보다 앞당겨 투입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니 잘 적응할까?”, “다니 진짜 합류하나?”, “화영은 사무실에 다녀갔다는데 사실인가?”, “팬만안다라는 것은 또 무슨 소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달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티아라에서 탈퇴시키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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