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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내에도 체중 조절의 신이?… “우리나라엔 김명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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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4:48
2012년 8월 2일 14시 48분
입력
2012-08-02 14:35
2012년 8월 2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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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사진= 영화 포스터, 동아닷컴DB)
‘체중 조절의 신’
국내에서 체중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연예인에는 누가 있을까?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체중 조절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김명민의 체중 변화를 비교해놓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김명민이 2009년 출연한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포스터. 당시 그는 180cm 72kg의 다부진 몸매였지만 루게릭 환자 연기를 위해 실제 환자들의 병 진행 속도에 맞춰 20kg를 감량했다.
실제 그의 혹독한 체중 감량에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명민은 영화 촬영이 종료된 이후 빠르게 자신의 몸무게를 되찾아 국내 대표 ‘체중 조절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것.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국내 체중 조절의 신은 누가 뭐래도 김명민!”, “체중 조절의 신 부럽다”, “체중 조절의 신 부럽지만 따라하면 건강에 안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외에서는 톱스타 크리스찬 베일이 ‘체중 조절의 신’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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