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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사격선수 변신 ‘총 잡아도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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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7:25
2012년 8월 2일 17시 25분
입력
2012-08-02 17:05
2012년 8월 2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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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미녀 사격선수로 변신했다.
최근 한혜진이 영화 ‘26년’에서 국가대표 사격 선수 심미진 역을 맡아 사격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한혜진은 지난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올림픽 특집 촬영을 위해 직접 런던을 향했기 때문에 사격에 대해 더욱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혜진은 직접 사격을 배우면서 스포츠에 대한 즐거움을 더욱 알아가고 있다. 특히 사격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관계자들을 연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올림픽기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선수들 올림픽 중계 시 선수 소개 영상 및 다큐 내레이션 녹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나무 엑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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