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나쁜 손 포착, “오늘 하루는 창민에게 빙의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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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일 13시 45분


창민-조여정(사진= 창민 트위터)
창민-조여정(사진= 창민 트위터)
‘창민 나쁜 손 포착’

2AM 창민의 ‘나쁜 손’이 포착돼 화제다.

창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느님 감사합니다. 난 오늘 소원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창민은 배우 조여정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조여정 역시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민낯으로 미소짓고 있는 모습.

앞서 일부 남성 연예인들은 여성 연예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매너손’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창민은 사심(?) 가득한 ‘나쁜손’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창민 나쁜 손 귀엽다”, “창민 나쁜 손 대박이다”, “창민 나쁜 손 부럽다. 오늘 하루는 창민에게 빙의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은 최근 뮤지컬 ‘라카지’에서 게이부부의 아들 장미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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