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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종 “윤진이 이상형에 가까워”… 김민종도 ‘임메아리앓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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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03 14:30
2012년 8월 3일 14시 30분
입력
2012-08-03 13:58
2012년 8월 3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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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배우 김민종이 윤진이에 대해 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종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임메아리(윤진이)는 외모, 성격, 귀여움 3박자가 완벽한 여자다”고 말했다.
이어 “신사의 품격 출연 여배우 중 가장 매력있는 사람은 임메아리 역에 윤진이다”고 말하며 파트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처음 촬영 때 윤진이가 엄청 떨더라. 그래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줬다. 이후 금방 적응해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나를 동네 오빠처럼 살갑게 대해서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임메아리’ 윤진이가 이상형에 제일 가깝냐고 묻자 김민종은 “저야 좋죠”라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종 윤진이 진짜 잘 어울린다”, “나이 차이가 많지만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다음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같이 나와라! 임메아리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올림픽 중계로 인해 오는 4, 5일 방송 모두 결방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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