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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한 방송 “해설자 이름이 ‘오는중’?”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3 14:37
2012년 8월 3일 14시 37분
입력
2012-08-03 14:37
2012년 8월 3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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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한 방송’ 사진 화제
‘너무 솔직한 방송’
‘너무 솔직한 방송’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솔직한 방송’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게임 방송의 중계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방송 MC의 지각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앉아 게임 중계에 열중하고 있다. 그런데 총 3석으로 마련된 진행석에는 두 명만 자리하고 있다. 가장 왼쪽에 비어있는 한 자리에는 MC이름 대신 ‘오는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너무 솔직한 방송’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고 있는 진행자 정말 창피하겠다”,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방송이네”, “정말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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