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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기본 매너 모르나?” 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5 22:06
2012년 8월 5일 22시 06분
입력
2012-08-05 21:58
2012년 8월 5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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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힐링캠프’의 비매너 응원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런던캠프’에서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공기소총 남자 10m 결선 경기 응원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를 지켜보던 MC 이경규와 한혜진, 김제동은 마지막 발사로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다른 선수의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이같은 환호가 그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공기소총 경기에서 기본 매너를 지키지 않는 비매너로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에 실망했다”,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진짜 민망하다. 기본 매너도 모르나?”,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국제적 망신이다! 그냥 집에서 응원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도선수 김재범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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