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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정용화 ‘터질 듯한 팔 근육’…알고보니 짐승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6 11:45
2012년 8월 6일 11시 45분
입력
2012-08-06 11:08
2012년 8월 6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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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반전 팔근육’
남자 연예인들의 팔뚝 사진이 화제다.
특히 개그맨 유재석과 씨엔블루의 정용화의 팔뚝 사진이 대표적으로 눈에 띈다.
먼저 ‘국민MC’ 유재석의 팔뚝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티에 올라온 것으로 MBC ‘무한도전’의 촬영에 임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재석은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탄탄한 근육질의 팔뚝을 드러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불리던 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유재석만큼이나 정용화의 팔뚝 사진도 역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정용화의 트위터에 공개된 팔뚝 사진은 아이돌계 대표 ‘엄친아’로 손꼽히며 대기업 간부 자제로 오해를 받던 그의 이전 모습과는 전혀 달랐던 것.
‘정용화 반전 팔근육’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상남자다”, “몸짱대열에 합류하셨네요”, “김종국도 긴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정용화 외에도 개그맨 유세윤, 가수 윤건의 등근육도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정용화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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