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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티아라 무편집으로 ‘비난 봇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7 18:03
2012년 8월 7일 18시 03분
입력
2012-08-07 17:56
2012년 8월 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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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티아라 무편집으로 방송 나오자…’
‘왕따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티아라가 또다시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왕따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티아라 지연, 은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과 은정은 적극적인 자세로 퀴즈를 맞히는 것에 집중했다.
하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싸늘하기만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위기탈출 넘버원’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찾아가 항의글을 남겼다.
대부분은 “티아라 무편집으로 방송에 나올 줄 몰랐다”, “티아라 무편집? 지금 왕따 논란이 있는 이 시점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티아라 무편집 정말 실망이다” 등 비난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편집없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달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티아라에서 탈퇴시키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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