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불참’ 애프터스쿨, 왕따 얘기 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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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8일 13시 10분


개그맨 유세윤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에게 ‘애.진.요(애프터스쿨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서 올림픽을 응원하는 UCC를 제작하기 위해 건강미가 돋보이는 애프터스쿨을 섭외했다.

촬영 전 미팅자리에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리지 레이나 가은 이영 등이 참석했다. 이에 유세윤은 아쉬워하며 “유이는 왜 안나왔냐”고 물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스케줄 때문에 바빠 나오지 못했다”고 답했다.

대답을 들은 유세윤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며 “애플터스쿨은 그런거 없어? '애.진.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유이 못 온 게 혹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가 웃음을 터뜨리며 “저희는 잘지내요”라고 말해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이 올림픽의 체조선수와 육상선수, 권투선수로 변신해 올림픽 응원 UCC를 찍어 눈길을 모았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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