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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나 저체중 경고, “심한 저체중… 10.5kg 체중 증가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9 14:19
2012년 8월 9일 14시 19분
입력
2012-08-09 13:39
2012년 8월 9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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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지나 저체중 경고’
가수 지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몸짱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생체나이 측정에서 네 살이나 더 많이 나오는 굴욕을 당했다. 원인은 심각한 저체중 때문.
전문가는 “저혈당이 있고 심한 저체중으로 10.5kg 정도 체중 증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지나는 “식사 대신 튀김이나 젤리, 빵 이런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었다. 이를 끊으려다 보니 그마저도 안 먹게 돼 그런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 저체중 경고 안타깝다”, “지나 저체중 경고? 더 마른 듯!”, “지나 저체중 경고 슬프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장우영, 조은숙, 윤형빈 등이 출연해 자신의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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