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보아 “내 예능감? ‘유느님’ 유재석도 얼게 만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2 10:00
2012년 8월 12일 10시 00분
입력
2012-08-12 10:00
2012년 8월 12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보아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를 고백했다.
보아는 최근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에 나와 재미있게 하고 싶은데 내가 말만 하면 모두가 숙연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예능에 출연했는데 유느님도 내가 말하면 얼더라”라고 밝혔다. 예능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것. 보아는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국민MC 유재석마저 당황하게 만든 보아의 예능감은 어느 정도였을까.
보아는 “어려서부터 활동하다 보니 성격이 시크하게 변한 것 같다. 누구를 웃기는 건 내겐 정말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당황하지 않게 배려해주며 끝까지 애써 웃어준 SBS ‘런닝맨’ 출연자들, 특히 유재석을 향해 고마운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보아는 결국 유재석에게 “분위기를 다운 시키는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편 보아는 10월 말부터 SBS ‘K팝 스타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주인공을 맡은 영화 ‘COBU’가 내년 초 미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김기용]‘테무’와 중국 공산당
‘이에는 이’ 캐나다-EU, 美에 보복관세… 멕시코-브라질은 ‘인내’
간첩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3년 6개월만에 실형 확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