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기대되는 또 하나의 한일전.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 5시 40분 ‘무한도전’ 이후 7시 10분부터 시작합니다. 김연경 선수 팔 아프겠지만 한 경기만 더 부탁드려요. 이숙자 선수도 많이 볼 수 있기를”이라고 글을 남겼다.
3·4위 동메달 결정전을 준결승전이라 표현한 것에 대해 김태호 PD는 “아, 3,4위전. 제가 잠을 못잤더니…오늘 여자배구 3,4위전 기대된다구요”라며 정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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