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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별, 연예인 부부 또 탄생… “은근히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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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4:23
2012년 8월 14일 14시 23분
입력
2012-08-14 14:22
2012년 8월 14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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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UAN 엔터테인먼트, 별 미니홈피
하하와 별이 오는 11월30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스포츠동아 단독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평소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느끼다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고 한다.
하하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과 관련된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하(본명 하동훈)와 별(본명 김고은)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하하와 별이 결혼한다니 깜짝 놀랐다”면서도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열애설 없이 결혼식 소식이 바로 나온건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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