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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성용 누나 ‘국가대표팀 청순 미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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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5:30
2012년 8월 14일 15시 30분
입력
2012-08-14 15:30
2012년 8월 14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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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누나 연예인급 외모 화제
‘기성용 누나’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 미모 화제
기성용 주가 급등…아스널 이적료 124억 제시
‘기성용 누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배우 뺨치는 기성용 친누나의 미모’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과 그의 누나가 같은 색상의 후드티를 입은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속 기성용 누나는 연예인 못지않게 우월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성용 누나는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 누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안 자체가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 났네”, “연예인 빰치는 외모”, “누나 미모가 국가대표급”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2012 런던올림픽 축구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풀럼 등은 물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열띤 러브콜을 받고 있다.
14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의 ‘스코티시 더 선’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기성용 영입을 위해 셀틱에 이적료 700만 파운드(한화 약 124억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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