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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문세, 외국인노동자 위해 공연 수익금 기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5 14:31
2012년 8월 15일 14시 31분
입력
2012-08-15 14:21
2012년 8월 15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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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25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허브나라 야외공연장 별빛무대에서 이문세는 자신의 빅밴드와 함께 600여 관객들과 숲속음악회를 갖는다.
이문세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이문세 숲속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건물 마련을 위한 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라파엘 클리닉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 1997년 서울대 가톨릭교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중심이 돼 만든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 진료장소가 없어 서울 혜화동의 동성고등학교 강당을 빌려 주말마다 진료해왔다.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배려로 가까운 곳에 건물을 마련하게 됐으나 해당 건물은 일반 상가건물이라 진료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기능으로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사실을 안 이문세가 자신의 숲속음악회 정기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이문세 숲속음악회는 자신의 기존 공연과는 달리 자연 속 야외공연장에서 펼치는 콘서트로, 기존 공연의 레퍼토리와는 다른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아 7년을 이어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 문의:033-335-2902.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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