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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 여자3호 쇼핑몰 모델 논란?… “하루이틀 장사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6 11:59
2012년 8월 16일 11시 59분
입력
2012-08-16 10:41
2012년 8월 16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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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에 나온 여성 출연자가 또 쇼핑몰 모델임이 밝혀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3호는 요리사로 소개됐지만 방송이 끝난 직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짝에 나왔던 여자3호가 운영하는 사이트 주소까지 파악하고 쇼핑몰의 모델 사진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짝’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한 남성들에게 많은 표를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에 여자3호는 직업 논란으로 말썽이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젠 쇼핑몰 모델 논란도 지겹다”면서 “차라리 떳떳히 좀 밝히지 왜 못하나”라고 하소연했다.
또 “하루이틀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논할 가치도 없다”고 냉소적인 의견도 보였다.
한편 ‘짝’의 여자3호가 운영하는 쇼핑몰 사이트에 모델로 나온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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