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8월 19일 오후 5시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예비 신랑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엘리트로 현재는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7살 연상의 송 모씨라고 알려졌다.
사회는 김태희가 리포터를 맡고 있는 KBS 1TV ‘6시 내 고향’ MC 성세정 아나운서가, 주례는 테너 엄정행 교수가 맡았다.
또 성악을 전공한 김태희 동기들과 성세정 아나운서의 딸이 축가를 불러줄 예정.
결혼식에 앞서 예비신부 김태희는 지난 7월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사진 속 김태희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얼짱 방송인 김태희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후에 2000년에 방송에 첫 입문했다. 이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카르멘’, ‘라보엠’등에 출연했으며 KBS TV소설 드라마
‘당신’의 주제곡을 부를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난 성악가로 유명세를 떨쳤다.
현재는 KBS 1TV ‘6시 내 고향‘과 ‘사랑의
가족’, 케이블채널 MC등을 맡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