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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 ‘각시탈’ 합류…주원·박기웅 갈등에 ‘반전 열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6 20:54
2012년 8월 16일 20시 54분
입력
2012-08-16 20:41
2012년 8월 16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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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 ‘각시탈’ 합류…주원·박기웅 갈등에 ‘반전 열쇠’
배우 최대철이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에 합류한다.
G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대철이 ‘각시탈’에 송기자 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대철은 ‘각시탈’에서 조선중앙일보의 동진 사장과 독립운동을 추진하는 송기자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대철은 기무라슌지(박기웅 분)가 이강토(주원 분)를 각시탈로 의심하며 압박을 하는 상황에서 반전의 키를 쥔 인물로 알려져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최대철은 연극 ‘너와 함께라면’과 ‘각시탈’을 함께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ㅣG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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