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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쇼핑몰 논란 이은 ‘성인채널 방송 출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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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08:17
2012년 8월 17일 08시 17분
입력
2012-08-16 19:57
2012년 8월 16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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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쇼핑몰 논란 이은 ‘성인방송 출연’ 논란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ROTC’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3호가 쇼핑몰 홍보 논란에 이어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과거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여자 3호는 15일 방송된 ‘짝’에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많은 남자들로부터 호감을 받았다 요리사로 소개된 여자 3호는 “요리사로서 외길 인생을 걸어왔고 또래들에 비해 진솔하고 생활력이 강한 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방송 후 여자 3호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누리꾼들로부터 밝혀져 쇼핑몰 홍보 목적으로 출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여자 3호가 입고 온 의상이 쇼핑몰에서도 똑같이 판매되고 있어 더욱 비난은 거셌다.
여자 3호는 이에 대해 “‘짝’ 촬영 당시에는 요리사 일만 했고 이후 지인의 쇼핑몰에서 모델 일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방송 녹화보다 전에 여자 3호의 사진이 쇼핑몰에 등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여자 3호가 성인 방송에도 출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자 3호는 지난해 성인채널 스파이스 TV에서 방송된‘염경환의 진짜夜(야)?’의 홍보 스틸컷을 누리꾼들이 찾아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것이다.
그 스틸컷에는 여자 3호가 과감히 몸매를 노출시킨 바니걸 복장을 하고 염경환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에 관한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그 당시의 야화와 상황을 다큐와 재연으로 구성한 하드코어 성인 르포드라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누리꾼은 “까도 까도 또 나오는 양파녀”“이렇게 밝혀질 것을 알면서 왜 그랬을까”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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