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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 “뭐 사오셨어요?” 쪼르르 달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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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17 10:08
2012년 8월 17일 10시 08분
입력
2012-08-17 09:42
2012년 8월 17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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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
"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이란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 해당영상캡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이란 게시물에는 영상과 하나의 문구가 등장한다.
영상 속에는 인기척을 들은 강아지 여러마리가 한 방에서 한꺼번에 몰려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모습이 마치 엄마가 장에 다녀오셨을 때 뭘 사왔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게시물 "엄마가 장 봤을 때 공감"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렸을 적 우리도 저랬지”“강아지들이 너무 귀엽다”“맞아 맞아. 엄마가 무얼 사오셨을 지 가장 궁금했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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