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8월 16일 전혜빈 트위터에 “이게 무슨 상황? 웃자고 한 건데. 우리가 너무 프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혜빈은 하하와 별의 결혼 소식에 “내가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절했던 하하 오빠가 사랑스런 별 남편이 된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겨 경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되자 전혜빈은 “하하 오빠 저 큰 실수한 것 같아요. 미안합니다. 별이한테도 넘 미안”이라는 사과 글을 올렸다. 이에 별 역시 “너가 거절해준 덕에 이 남자가 지금 내 옆에 있잖니. 에이 웃자고 한 말인 것 다 알고 니 맘 다 알아. 괜히 맘고생하지 말아. 그래도 정 미안하면 축의금을 많이”라는 글을 남겨 전혜빈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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